2021 세계 한국어 한마당

애민

유재언

[ 작품의 주제 ] 세종대왕님과 한글 [ 창작 의도 ] 세종대왕님의 수많은 고뇌와 백성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던 마음이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조금이나마 전달되었으면 해서이다. [ 작품 설명 ] 이 곡은 세종대왕님에 대한 나의 생각이 아닌 세종대왕의 입장이 되어서 글을 써 내려가 보았다. 먼저 1절은 일반 백성들이 글을 읽지 못해 억울하고 너무나도 안타깝게 죽어가는 모습을 눈앞에서 본 세종대왕님이 늦은 밤 잠을 이루지 못하시고 생각하시는 모습을 떠올리며 가사를 써보았다. 그리고 2절은 진심으로 백성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매일같이 고뇌에 시달리며 한글을 만드시는 왕의 모습을 표현해보았다. 그리고 한글 창제를 시작 후 오랜 시간이 지나 마침내 완성을 시키며 많은 시간을 바쁘게 뛰어오신 왕께서 날씨가 좋은 날 오랜만에 궐 밖을 나가 산책하는 모습을 한번 상상해보았다. 주위를 천천히 둘러보니 못 보던 꽃들이 활짝 피어있었다. 하지만 그의 시력은 많이 나빠지셨다. 후렴에서는 애민정신으로 만든 자랑스럽고 아름다운 글자, 한글을 백성들에게 널리 퍼뜨리자는 왕의 목소리를 표현해보았다. 후렴 가사를 보면 뒷 부분이 가, 나, 다, 라로 끝이 나게끔 약간의 재미를 넣어보았다.

창작노래(한국어 랩) 부문

나는 대한사람이야

박진오

대한인의 자긍심과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미래를 생각하며 쓴 자작 랩입니다! 싱잉의 멜로디와 랩이 어우러지며 한국어 가사들을 더욱 빛내주었습니다!

멋글씨(캘리그래피) 부문

한글꽃

이강미

"시월엔 꽃이 한가득피겠지요. 자음꽃 모음꽃 한글의 아름다움 가득 담아 당신께 보낼게요"라는 글귀를 꽃화병에 꽃이 꽂힌느낌으로 글자를 표현했고 시월은 한글날이 있는 달이기에 그 의미를 더하고자 시월엔 꽃이 한가득 피겠지요...라고 제작했습니다. 메인 작품양쪽에는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꽃잎날리듯 표현했고 칼라색감을 주어 진짜 꽃같은 느낌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꽃화병은 흰색 달항아리 느낌으로 제작되어 깔끔함을 강조했고 캘리그라피 글자의 형태는 한글의 판본체의 변형스타을로 좀더 현대적인 감성을 더해보았습니다. 가독성이 있는 필체지만 디자인적인 감각을 더한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창작노래(한국어 랩) 부문

한국어로 해

이인재

저의 인생과 추억이 남아있는 곳은 그 어디도 아닌 이 곳 한국이었습니다. 저는 따로 외국을 나가 살아본 적도 없고 언제나 한국어를 내뱉으며 한글을 적고 한국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살아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음악을 들을 때도 한국어로 만들어진 음악에 더욱 빠져들었고, 음악을 시작했을 때에도 음악에 외국어를 넣는 것을 최대한 지양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번 세계 한국어 한마당 랩 공모전은 저의 그런 취지를 잘 녹여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여 참가하였습니다. 이 번에 만든 작품인 '한국어로 해'라는 곡은 어쩌면 현세대 랩, 아니면 대중음악가들에게도 하는 얘기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저 자신에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어째서 한국어로만 가사를 쓰고 음악을 하는지 그 배경을 설명하며, 사대주의적이고 단적인 유행으로만 외국어 가사를 쫓는 것이 아닌 제 삶과 인생 등을 녹여내기 위하여 한국어로 음악을 만들어 낸다는 일종의 포부를 담아내었습니다.

그냥 제주 소개하고 싶었다고

이윤석

저는 제주도 도민입니다. 이 공모전을 접하고, 랩 안에 제주의 다양한 것을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제주도 민요의 '너영나영'을 샘플링하여 이를 노래의 훅으로 삼았습니다. 또한 가사와 영상에 제주말과 제주의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시킬 수 있는 소재들을 넣었습니다. 제 가사, 제가 만든 반주 그리고 영상 모든 부분에 제주를 상징할 수 있는 것을 함축했습니다. 이를 접하신 분들이 제주의 고유 문화, 나아가서 한국의 다양한 문화에 대해 호기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한글따라 한국으로

한창민

'한글 따라 한국으로'라는 음악은 한국어와 한글 그리고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음악입니다. 이 작품의 이야기는 작중 나오는 주인공이 한국어와 한글, 한국 문화에 대해 알려달라는 의문의 편지를 받고, 한글을 따라 한국의 문화를 잘 나타내는 장소들을 여행합니다. 한글의 우수성을 알 수 있는 국립 한글 박물관과 한국의 전통가옥, 그리고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삼청동 일대가 무대가 되었습니다. 가사는 가, 나, 다, 라, 마, 바, 사, 아, 자, 차, 카, 타, 파, 하를 14행시의 느낌으로 작성하였으며, 사람들에게 꼭 알리고 싶은 내용과 제가 직접 느낀 바를 풀어냈습니다.

멋글씨(캘리그래피) 부문

고향의 봄

이서영

우리에게 친근한 동요 '고향의 봄'의 노랫말을 멋글씨로 표현하였습니다. '고향의 봄' 노랫말은 아름다운 한글 단어들로 구성되어 있고, 동심을 담아 부르는 동요에 맞게 멋글씨로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꽃처럼

정윤희

한글에서 꽃이 주는 의미는 특별합니다.꽃이라는 단어 자체에서 느껴지는 깊음을 멋글씨안에 담아보려 했습니다.

비움과 배움

김영원

1.작품주제 무언가를 배우려면 먼저 비워야 한다는 의미를 담음 작품 2.창작의도 및 작품 설명 무언가를 배우려면 먼저 비워야 합니다. 낡은 습관과 편견을 가진 상태로는 무엇도 배울 수 없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열린 마음으로 겸손히 임할 때 새로운 배움의 길이 열립니다. 비우는 것은 배우는 것입니다. '비움'과 '배움'을 언어유희적으로 표현하며 배우는 자세에 대한 의미를 담았습니다. 비워진 마음을 그릇의 형태로 표현하여 캘리그라피의 의미가 잘 드러날 수 있게 했습니다.

창작노래(한국어 랩) 부문

대한건아

유종현

주제는 랩을 판소리로 표현하여 한국어 전통 랩을 해보고자 판소리를 주제로 잡았습니다. 그래서 중간중간에 북소리, 가야금 등 여러 국악기들을 활용하여 곡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랩은 소리꾼 역할이죠! 이런 곡을 만들게 된 의도는 요즘 랩 음악이 많이 유행하는데 이 공모전을 기회로 삼아서 '우리의 한국어로도 신나고 재밌고 멋있는 랩을 할 수 있다', '한국어로 당당히 랩을 하는 대한민국의 청년' 이러한 것들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요즘 랩, 힙합 하시는 분들 음악을 많이 들어보면 정말로 영어가 많이 나옵니다. 아무래도 외국 힙합 음악에서 많이 영향을 받기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그런 편견을 깨부수고자 아직은 미숙하지만 대중들이 흔히들 멋있다고 생각하는 랩을 한국어만 사용하여 해보았습니다. 가사에서 한국어를 자랑하고 여러 한국 문화와 역사, 위인들을 언급하며 우리나라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는 것에 집중하여 가사를 써보았습니다. '한국어도 정말 멋있는 언어다', '한국어로도 멋있는 랩을 할 수 있다'라는 걸 많이 강조한 곡인 것 같습니다. 정말 열심히 만들어보았습니다. 좋게 들어주신다면 감사합니다!

시나브로 우리 겨레

황혜정

우리나라의 문학은 섬세하고 자세한 묘사와 서정적인 표현들로 아주 끈끈히 연결된 문장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외국어(영어, 스페인어 등)로 번역하면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지요. 가령 한국인의 한, 얼과 같은 단어들은 외국어로 온전히 표현하기가 힘듭니다. 저는 문학과 한국어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더욱 넓은 세계에 우리 문학을 알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앞 가사 4연에 그 마음을 담았습니다. 다른 언어를 배우는 이유는 우리 한국의 한국어 문학을 그리고 더 나아가 한국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말이지요. 제가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저의 이름에 있습니다. 단 세 글자 안에도 그 사람의 부모님께서 불어넣어주신 따뜻한 뜻이 담겨있는 것이 참으로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실제로 초등학생 과제로 해갔던 이름의 뜻을 알아가기 활동으로 인해 저의 이름과 뜻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 마음을 가사 5~8연에 담았습니다. 최근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며 언어도 순식간에 휙휙 바뀌어 갑니다. 그 중에서 단연 장단점이 있지만 제가 가장 재미있게 받아들이는 것은 한국어의 말장난 인데요. 가령 제 가사에 있는 '쓰네 서예', '혼자옵서예' 는 동음이의어를 활용한 말장난 입니다. 외국어로도 물론 가능한 것이지만, 저는 우리 한국어로 했을 때의 그 재미가 배로 커지는 것 같습니다. 노래의 중간 부분은 비속어에 관련한 내용을 담았는데요. 요즘은 미디어의 발전이 엄청나기 때문에 초등학생들도 무의식 적으로 비속어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직접 겪어보고 생각한 결과, 비속어를 쓸 수록 더욱 부끄러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한국어를 훼손하기 싫어지는 마음이 절로 들었던 것입니다. 그러한 생각을 담아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소중히 여기자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소개가 길어지어 유튜브 설명란에 적어놓았습니다 문제가 된다면 연락 주세요 감사합니다

타령

김지명

한국을 대표하는 것, 역사, 위인 그리고 오랜 전설등 한국의 문화를 잘 풀어나가 가슴에 심금을 울리는 가사의 곡이다. 국악 느낌의 노래이며 가사에 모두가 알고 있는 한국 민요의 아리랑 가사 중 "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라는 구절을 인용하고 한국의 위인 신사임당의 명언이 담겨있다.

한글

유상현

본 작품은 경쾌한 기타 소리와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랩 음악으로서 노래 제목은 [한글] 입니다. 음악에서 제가 표현하고 싶은 주제는 한글의 시대성입니다. 무조건 옛것만을 고집해서 좋은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언어도 변하고 발전하게 됩니다. 이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어떻게 하면 과연 를 생각하는 게 보다 이로우리라 생각했습니다. 시대의 언어를 담고 있는 한글이 생활에 쓰이면서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에 대해 사람들은 얘기합니다. 이로 인해 세대적 언어갈등이 일어나고 무분별하게 언어폭력이 행해집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생각을 해본다면 이 모든 게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언어의 뿌리. 즉, 한글의 뿌리는 무엇이고, 한글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살펴보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한글도 시대에 따라 변했습니다. 2021년에 쓰이는 한글은 과거의 한글과는 다릅니다. 이는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한글에 대해 존경을 하고, 이를 지속해서 쓰고 발전시켜온 우리의 역사에 대해 깊게 감사해야 할 부분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한글의 시대적 차이를 인정해야 합니다. 하지만, 강조했듯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바로 뿌리입니다. 무턱대고 지어내고, 만들어 낸다고 다 한글이 아닙니다. 우리의 전통적인 한글의 체계와 모습은 유지하면서 발전시키는 것이 진정한 우리의 한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의미를 담은 [한글]이라는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작사, 작곡, 편곡, 영상 모두 직접 하였습니다. 즐겨주시고 깊게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름

김성윤

세종대왕님이 만드신 한글을 알아야 된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 1절에선 백성의 입장에서 세종대왕님을 존경하고 글을 잘 써보자는 바른 메시지 2절에선 고생하면서 만드신 글을 싫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날리는 일침의 바른 메시지 후렴은 그때 당시의 세종대왕님의 입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백성들을 도와주자는 바른 메시지 결론은 한글을 사랑하고 한글을 만드신 세종대왕님을 존경하자라는 바른 메시지이다.

멋글씨(캘리그래피) 부문

참 좋은 날

박찬현

글자에서 편안한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안정적인 구도를 선택하였습니다. 글자에서 오는 편안한 분위기를 위해 부드러운 글씨를 선택하였습니다. 균형감 있게 만듦으로써 보는 이로 하여금 글의 분위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나빌레라

안수경

나비가 살포시 앉은 모양을 나타내는 한글로 유려한 아름다운모습을 캘리로 표현하였습니다

꽃다운 한글

김송이

캘리그라피 '꽃다운 한글'은 한글의 아름다움을 꽃을 담은 화분으로 표현한 캘리그라피 작품입니다. 추상적인 선과 특정 색깔을 배치하여 글자가 꽃처럼 보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작품에 쓰인 글귀는 '백성을 위한 세종대왕의 뜻이 담긴 꽃다운 한글'입니다. 우리의 글 한글에는, 모든 백성들이 자신의 뜻을 글로써 펼칠 수 있게 한 세종대왕의 자비심과,독특한 한글 디자인으로 창의성이 녹아있습니다. 이에 따라 글귀를 정하였고, 아름다운 한글을 표현하기 위해 3겹의 꽃잎을 여러 개 그리고, 꽃 잎 안에 '백성을 위한 세종대왕의 뜻이 담긴 꽃다운' 글귀를 먼저 한 자 씩 적었습니다. 작품 속 화분에는 꽃 '한글'이라는 글자를 적되, 한글의 ㅎ에 꽃을 넣어 꽃과 같은 한글을 표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화분 안의 흙에 한글 자음을 그려 넣고, 꽃 글자 사이 빈 공간을 일부 꽃 그림과 하트로 메워 넣어 '꽃다운 한글' 작품의 메시지를 부각 시켰습니다.

꽃길만 걷자

황은영

함께 나누고 싶은 아름다운 한글은 "꽃길만 걷자" 입니다 코로나19로 힘든시기에 지쳐있는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 자유롭고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수있는날이 어서 오길 바라는 마음과 코로나19 없는 세상에서 꽃길만 걸었으면 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경쾌하고 자유분방한 느낌을 담아 표현해보았습니다

한글꽃으로 피다

황주희

꽃은 그 향기가 바람을 타고 끝없이 퍼지듯이, 한글의 아름다움도 많은 사람들에게 스며들기를 바라는 작품입니다.